사천 본토의 마라탕 맛집 '라화쿵부 천호점'

 

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31 2층
영업시간 11:00~23:00
주차 불가능

치과치료받고 너무 아파서 스트레스 풀려고
오랜만에 마라탕 먹으려고 방문했다

마라탕 가격은 100g 1,800원

내가 마라탕 먹을때 꼭 넣는 재료는
청경채 배추 치즈떡 팽이버섯 푸주 건두부 비엔나
이렇게는 꼭 넣음-!

이상하게 버섯은 싫은데 마라탕에 들어간 팽이버섯은 맛있더라...

아! 숙주도 잊지 않고 꼭 넣어주기

개인적으로 면은 많이 넣어서 안 먹는다

마라탕은 밥반찬처럼 먹는 게 좋더라고,,,

내가 담은 귀염뽀짝 마라탕

이렇게 담아서 8200원 정도 나왔는데
포장하려면 만원 이상 담아야 한다고 한다

희한하다 포장용기값만 받으면 될 텐데 왜 굳이
만원 이상 담아야 하는 걸까?

그래서 그냥 먹고 간다고 하고서 받은 나의 마라탕

맵기는 2.5 단계 했지만 안 매웠음 후후

스트레스 풀렸다 해삐-!

잘 먹었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