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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맛집)

추운 겨울엔 얼큰한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가 생각이 난다

by 패띠캐띠 2022. 12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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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추워지면 얼큰한 국물이 생각이 나고

얼큰한 국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면

제일 먼저 떠오르는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

 

오늘은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 리뷰를 할 거다.

 

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7 대동피렌체 101호

영업시간 10:00~23:00 (B.T16:00~17:00)

등촌샤브샤브칼국수의 가격은 이렇다.

칼국수 9,000원 샤브샤브 8,000원

예전에는 등촌이 9천원에 야채, 면, 볶음밥까지 나와서

9천 원에 한 끼를 코스로 먹고 이거 가성비 정말 좋다!라고 생각했었는데

생각해보니 샤브샤브도 인당으로 추가하고 뭐 하고 하면 비싸다 헤헤,,

그래도 이 국물맛은 못참쥐!

등촌에서 고기를 안 넣어주면 정말...! 팥 없는 찐빵 같은 느낌인 거 다들 아시죠!

이 고기가 등촌 국물과 너무 찰떡이고 + 찍어먹는 소스까지가 너무 조화로워서

쑥쑥 들어간다.

하 침 고인다..

 

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미나리를 너무 좋아해서

등촌에서 미나리랑 고기 싸 먹는 걸 제일 좋아함 ㅠㅠㅠ

 

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면 칼국수 면을 넣고 면이 익을 때까지 기다린다.

그러면 버섯매운탕칼국수가 되지요-!

 

면까지 다 먹으면 대망의 볶음밥 타임

 

진짜 뭐 별거 안 들어갔는데도 이게 볶으면 정말 별미다-!

다 만든 볶음밥 한 숟갈 크게 떠서 등촌 김치랑 함께 먹으면

정말... 맛있음...!

 

오늘도 추운데 등촌 포스팅하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다...

 

우리 오늘 저녁 모두 등촌해요...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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