속초가는 길, 가평휴게소 먹거리 탐방
오랜만에 짝꿍이랑 여행 가는 날 요즘 여행을 못 가서 ㅠㅠ 마침 여행 가고 싶었는데 짝꿍이가 갑자기 속초 가자면서 아침부터 우리 집 앞으로 왔다!!! 여행 너무 좋자냐,,,,! 아침부터 출발한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아침 먹으려고 가평휴게소에 들렀다! 면쟁이 짝꿍이는 라면정식(5,500원)을 시켰고 나는 가평 잣 소고기국밥 (10,000원)을 주문했다! 가평하면 잣 아니냐구~! 특산물 먹어줘야지! 오빠는 음식 먹을 때 엄청 깔끔하게 먹는다 흰 옷 입어도 빨간색 음식 먹어도 절대 안 튈 사람이햐,,, 난 100000% 흘리고 먹을 사람임 ㅎ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침에 밥 먹는 게 너무 좋다 든든하달까? 개인적으로 잣은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생각보다 잣이 많이 들어있지 않아서 괜찮았다! 다음에 ..
2022. 12. 16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