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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리뷰)

벨라비타 컨벤션 하객 후기(소규모 웨딩/단독홀/연회장)

by 패띠캐띠 2023. 1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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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결혼식으로
선정릉역에 위치한 벨라비타웨딩홀에 방문했다.

친구 결혼 하는 날, 비가 왔는데 비가 와서 가기 귀찮다는 생각보다는

친구가 결혼해서 잘 사려나 보다는 생각에
웨딩홀 가는 길이 너무나 기분이 좋았던 ... ♥

 

 

네이버 지도 틀어놓고 가서 그런지

나는 벨라비타 컨벤션까지 가는 데 어려움 없었는데

중간에 어떤 하객 분은 나한테 벨라비타 웨딩홀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셔서

같이 벨라비타 웨딩홀까지 걸어갔다 ★ 후후 ★

 

기존에 웨딩홀 방문했던 곳과 다르게
벨라비타 웨딩홀은 1층에 신부 대기실이 있고
지하 1층에 홀이 위치해 있다.

되게 신기한 구조였다...!

 

 

축의금 내는 장소가 살짝 협소한 것 같기도 해씀...!

화장실 앞이고 천장도 낮고 사람이 많으면 복잡 복잡할 듯하다

 

결혼하는 친구랑 겹치는 지인이 없어서
밥 혼자 먹어야 했는데
피로연 테이블이 원형 테이블이 아니라 좋았던...!

그렇지만
피로연 장소는 홀 바로 앞에 있어서
뭔가 식 시작하기 전에 밥 먹기는 다소 민망하다 ㅎㅎ

피로연 음식에는 회 종류가 있었고

 육회

각종 초밥까지!

내가 좋아하는 윙봉이랑

갈비찜!!!!! 미쳤다!!!!

근데 생각보다 갈비찜은 좀 느글느글 거리는 맛이라
별로였... ㅜㅜ

튀김 종류는 고구마튀김이 있었는데
온도는 따뜻하니 적당하고 튀김도 바삭하고
고구마 당도도 괜찮았다!

첫 번째로 내가 담은 음식들

잔치국수랑 춘권이랑 초밥이랑 스파게티 닭강정!

내가 결혼식 뷔페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

잔치국수-!

 

잔치국수 진챠 맛있지 않나요 ㅎㅎ

 

두 번째로 담은 음식들

 

 배 불러서 이만큼만 먹고 디저트로 넘어갔다-!

 

디저트 먹을 배도 없는 거 같아서 소박하게 담아 옴

헤헤,,

 

식사하는 동안 빔프로젝터로 결혼하는 걸 볼 수 있었는데

화질은 좀 별로였다 ㅜ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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