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주/서귀포] 오는정김밥 (먹을 수 있는 곳/ 주차/ 예약 팁)

제주 서귀포시 동문동로 2

10:00~20:00 (B.T 13:30~14:30 / 일요일 정기휴무)

 

제주 김밥 하면 NO.1으로 떠오르는 곳 '오는정김밥'

코로나 이전에 항상 사람이 많아서 못 먹었는데

요즘은 예약 방법이 좀 쉽다고 한다.

전날에 직접 방문해서 다음날 예약도 가능하다고 해서 전날에 오는정김밥 방문!

 

예약이나 김밥 잠깐 받으러 갈 때에는 가게 앞에 잠깐 정차해도 되지만

근처에서 먹고 간다면 주차는 필수겠죠?

 

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 31-7

 

네비에 서귀포시민회관 치면 앞에 무료주차장이 넓게 있으니

다들 안전하게 주차합시다~!

 

오는정김밥 가격

 

오후 7시 20분쯤 도착해서 다음 날 김밥 예약 가능하냐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

제일 빠른 시간이 오전 11시 50분이라고 하셔서 냉큼 예약했다-!

 

주문은 오는정김밥과 멸치김밥으로!

 

 

다음 날 딱 11시 50분에 맞춰서 방문했더니 바로 주문한 김밥을 포장해 주셨다.

옆에 꼬란 카페에서 라면이랑 같이 먹고 싶었는데

아쉽게도 문을 닫아서,,,, ㅠ 여기서 계획이 꼬여버림,,,

 

아 어디서 먹찌,,, 차에서 먹긴 싫은데,, 하다가

 

중문 색달해변에서 컵라면이랑 같이 먹기로 함!

 

 

생긴건 그냥 김밥처럼 생겼는데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을까?

 

내 사랑 틈새랑 같이 먹을 준비 완료!

 

멸치김밥 (5,000원)

 

멸치김밥은 맛있을거같아서 주문했는데

알고 보니 오는 정 김밥에서 베스트 메뉴라고 하더라

 

살짝 매콤한 멸치 김밥 맛!

 

오는정김밥 (3,500원)

 

튀긴 유부가 들어가 있다.

 

김밥 맛은 맛있는데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닌 듯?

너무 맛있다고 얘기를 들어서 그런가 기대에 살짝 못 미침 ㅠ

 

그래도 맛있었다 멸치보다는 오는정김밥이 더 맛있었음!

중문 색달 해변을 바라보며 오는정 김밥 먹었는데

바다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엄청 좋구먼~~

파르나스 바라보며 김밥 챱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