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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맛집)210

[전주] 전주 여행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'온담' 현지인 맛집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전주 태생인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전주 유명 맛집들을 자주 방문했기에 전주 맛집 쳤을 때 나오는 곳들은 거의 다 가 봤다. 이번 전주는 여행 목적으로 왔는데 여행 마지막 날 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'온담'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는데 진짜 ... 너무 맛있어서 이번 전주 여행 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. 영업시간 16:00 ~ 22:30 (L.O 21:30) 네이버 평점도 4.86인데 다음 평점이 4.8인 집이다. 다음 평점은 보통 3.8점 이상만 되어도 맛집일 확률이 엄청 높은데 여기서 4.8? 다음 평점 높은 곳은 실패 없다! -맛잘알 아니쓰 曰 엄청 기대하면서 전주역에서 택시 타고 도착했는데...! 아아... 나 바보였다... 이렇게 유명한 맛집인데 테이블링 있을 거라고 .. 2022. 7. 5.
[잠실] '크래버대게나라 잠실본점'에서 55만원 쓴 날 엄마가 킹크랩 먹고 싶다고 해서 서칭 끝에 찾은 '크래버대게나라 잠실본점' 영업시간 매일 11:00 ~ 23:00 주차 발렛파킹 송파나루역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 가격은 시가로 정해지며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대게 100g 9,800원 킹크랩 100g 15,800원 당일 예약이 가능해서 방문 전 네이버로 예약하고 갔다. 늦게 예약해서 그런지 ㅠ 룸 형태의 방 말고 테이블에 예약되어 있었다 뿌앵 주말 오후쯤 방문했는데 사람 많아서 놀라써.... 전 해산물을 불호하는 사람인데 그중에서 갑각류 제일 싫어하는 1人... 하지만 엄마가 젤 좋아하는 음식이 킹크랩이라 여기 왔다. 난 거의 안 먹을 텐데 인당 800g 이상 주문해야 한대서 4명이서 대게 1.8kg, 킹크랩 2.2kg 주문함ㅠ 가격 어마 무시해.. 2022. 6. 30.
[천호] 강동구 텐동 NO.1 '데카망' 엄마랑 데이트 내 인생에서 처음 먹은 텐동은 오빠랑 처음 만났을 때 먹은 홍대 저스트텐동이다ㅎㅎ 기름진 음식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나는 해산물도 못먹고 편식도 엄청 많이 해서 오빠랑 첫 만남은 텐동으로 먹었던 기억이... ㅎㅎ 그땐 "저 아무거나 잘 먹어요~^^...." 하면서 내숭 떨어쩡 헿 지금은 편식 대마왕 헿 무튼 엄마가 일본 음식 좋아하셔서 천호에서 유명한 데카망으로 저녁 먹으러 방문했다 주차 불가 영업시간 : 월요일 휴무 화-토 11:30 ~ 20:30 (Break Time 14:30 - 17:30) 천호 유명 맛집은 다 가봤는데 데카망 맛있다는 얘기를 엄청 많이 듣긴 했다 그치만 기름진게 안땡겨서.... 미루다가 이번에 아니쓰가 왔다네-! 나는 데카텐동, 엄마는 에비텐동 주문 -! 엄마가 새우튀김을 엄청 .. 2022. 6. 29.
[을지로] 을지로 현지인 친구가 추천한 '꾸왁칼국수' 내돈내산 을지로에서 살고 있는 토게피 친구가 맛있다고 한 '꾸왁칼국수' 왔다네 왔다네 아니쓰가 왔다네! 가는 길에 골목길들이 많아서 한번 헤맬 뻔했다 헤헤... 여기 칼국수집이 쌀국수 같은 맛이라고 해서 해장하기 좋다고 하더라 전날에 과음을 했으므로 해장하러 꾸왁칼국수로 출발-! 아 생각해보니 우리가 종로3가역쪽에서 걸어오느라 헤맨 듯 ㅎ 을지로4가역에서 바로 출발했으면 엄청 가까웠겠다 - 머쓱 평일 낮 1시쯤 방문했는데 평일 버프 받아서 웨이팅 없을 거라고 생각했건만 웨이팅이 있어서 놀랐다... 역시 힙지로야 이런 골목길을 어떻게 알고 다들 찾아오는 거지? (그럼 너는~~~) 요즘 물가에 비해 가격이 엄청 싸다... 김치볶음밥 6,500원 실화야,,,? 칼국수도 7,000원인 거 진짜 ,,,,, 사랑합니다 정말.. 2022. 6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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